지난달 30일 새벽 0시 30분께 함안군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창원 1터널 1Km앞에서 도로를 달리던 4.5t 택배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펑" 소리를 들은 화물차 운전자 강모(31) 씨가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가 모두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7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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