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전국최초로 상호금융 교육에 나섰다.

경남농협은 지난 8일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마케팅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금융 One-Day Class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두배로 성과내는 마케팅프로모션’과 ‘성공을 부르는 고객응대기법’ 강의를 청취하고 우수사례 공유와 함께 마케팅 실습 시간을 가져 2019년 하반기 경남농협 상호금융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성호 경남농협 부본부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극 대응 할 수 있는 마케팅 역량이 절실한 때”라며 “긍정 마인드와 끊임없는 마케팅 역량증대로 적극적인 고객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One-Day Class교육은 농·축협 임직원의 서비스마케팅 역량강화를 통한 성공적인 경영목표 달성을 목적으로 올해 새로 신설된 경남농협 지역본부 1일 집합교육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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