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석동중학교서도 열려

▲ 창원시는 지난 5일 진해여자중학교 300여 명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직업 전망 특강을 열었다.

창원시는 지난 5일 진해여자중학교 300여 명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직업 전망 특강을 열었다.

‘4차산업혁명과 미래인재 - 새로운 질문이 미래를 바꾼다’란 주제로 진로교육의 전문멘토 한국진로진흥원 대표 이혜미 강사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의 특징과 미래산업의 변화를 설명하고 미래의 인재상 및 미래 일자리 비전을 소개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미래직업 전망 특강’은 오는 28일 석동중학교 263명을 대상으로 총 1회 더 개최한 후 마무리될 예정이다.

박상석 일자리창출과장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일자리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앞으로 맞이할 새로운 상황에 유연하고 주도적인 자세로 직업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이라고 기획의도를 밝히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꾸준히 직업선택에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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