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만 양산 시민과 함께 더 큰 변화 약속하며 시작”

▲ 민주당 양산시의원협의회가 경자년 새해 힘찬 출발을 35만 양산 시민과 함께 더 큰 변화를 약속하며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의원협의회 소속 김일권 시장, 표병호 도의원, 이상열 도의원, 박일배 시의원, 정석자 시의원, 임정섭 시의원, 문신우 시의원, 최선호 시의원, 박재우 시의원, 김혜림 시의원과 박미해 시의원은 지난 6일 경자년 새해 한자리에 모여, 지난 활동을 평가하고 새해를 계획하는 자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취임 후 지난 1년 6개월은 더 큰 변화를 위한 준비과정이었다는 평가와 함께 앞으로 2년 6개월은 35만 양산시민이 더 큰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의원협의회에서 한걸음 앞서 나갈 것을 약속했다.

박일배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의원협의회장은 “이제는 시·도 의원이 힘을 합쳐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양산시민 행복만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자”라는 인사말을 통해 협의회 의원을 격려했다.

또한 김일권 양산시장은 “2020년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을 통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청년정책팀과 악취전담팀을 신설해 양산시민이 더 살기 좋은 양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더해 “바른 정책, 공정한 인사를 바탕으로 한단계 더 발전하는 양산, 시민들이 행복한 양산을 만들기 위해 시의원, 도의원님들이 도와주시면 고맙겠다”는 말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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