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경험 중심으로 개발한 킨더코딩 콘텐츠, 우후죽순 생겨나는 코딩학원과 차별화

코딩교육전문회사 한국킨더코딩연구소(이하 연구소)가 올 3월 호주 멜버른, 경기도 수원과 동탄, 충남 아산, 경북 포항 등 국내·외 5곳에 ‘킨더코딩캠퍼스(Kinder Coding Campus)’를 오픈한다.

킨더코딩은 코딩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SW교육전문회사로, 국내에서의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와 더불어 해외 시장에 유아, 초·중등 등 연령별 맞춤형 코딩교육 프로그램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0년부터 초·중·고등 교육에 SW 심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혀 코딩교육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는 요즘, 급증하는 코딩교육의 수요에 대비해 전국 각지에서 SW교육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특히 2019년 기술혁신형 창업기업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한국킨더코딩연구소의 SW교육 플랫폼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킨더코딩 직영센터의 학부모는 “코딩이 무엇인지 꼭 배워야하는지 잘 몰랐는데, 신영수 대표의 제4차 산업혁명 시대 특강을 듣고 수강신청을 하게 됐다”며 “코딩교육만을 연구하고 전문강사진을 보유한 SW교육전문기관 킨더코딩의 비전에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킨더코딩은 2018년 개소 이후,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연령별 SW커리큘럼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교사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SW교육용 교재를 개발하며 SW교육전문기관으로 성장했다.

신영수 킨더코딩 대표는 “한국의 코딩교육 플랫폼이 해외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주목 받고 있다”며 “코딩 신흥강국 호주를 기점으로 전 세계에 혁신적인 SW교육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구소는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킨더코딩 호주 멜번, 수원, 동탄, 오산, 포항 캠퍼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트레이닝을 시행하는 등 본격적인 교육서비스 개시 준비에 돌입했으며, 그 결과 킨더코딩은 올해 3월 킨더코딩캠퍼스(Kinder Coding Campus) 5개의 개원을 앞두고 있다. 사진=연구소가 국내·외 5곳에 ‘킨더코딩캠퍼스(Kinder Coding Campus)’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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