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인성 후보와 KAI 노동조합이 지난 30일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사천시·남해군·하동군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황인성 후보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노동조합은 지난 30일 KAI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노동존중 가치 실천과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KAI 노동조합에서는 김인덕 위원장을 비롯해 류재선, 정상욱, 박한배, 김동수 전위원장단이 참석해 힘을 실었다.

황인성 후보는 모두발언을 통해 “부활호가 처음으로 제작된 역사적인 현장에서 협약식을 갖게 돼 영광스럽다”고 밝힌 뒤, “국회의원선거에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늘의 약속이 형식적인 협약이 아니라 열매를 맺어 항공우주산업이 KAI를 먹여살리고, 사천을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이 융상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덕 위원장도 모두발언을 통해 “황인성 후보께서 꼭 당선돼 사천지역을 위해, 항공산업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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