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는 물금 황산공원 등을 찾아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물금 황산공원과 동면 가산공원의 주요 사업장을 찾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주중에 진행된 이번 현장 활동은 지난 1일자로 시 직영 사업에서 시설관리공단으로 위탁한 황산, 가산공원 파크골프장 등의 체육시설과 최근 전국의 유명 명소로 자리 잡은 황산공원 캠핑장, 미니기차 그리고 가산공원의 어린이 교통공원의 점검을 위한 것이었으며, 운영상의 미비점은 향후 6월에 있을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바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수변공원 내 파크골프장의 운영에 대해 위원들의 관심이 집중돼 많은 질의가 오갔고, 시설을 관리하는 직원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시민들을 위한 행정을 당부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정석자 기획행정위원장은 “우리 시의 대표 수변공원인 황산, 가산공원에 파크골프장, 캠핑장, 미니기차 등 시민들이 만족하는 시설이 들어서는 것에 대해 양산의 미래가 긍정적”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복리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