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은 3월 2일부터 31일까지 어린이 놀이문화 프로그램 ‘키得(득) 키得(득) - 나는야 크리에이터!’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키得(득) 키得(득)’ 사업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놀이에 대한 인식변화 및 아동들의 주도적이고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나는야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은 유튜브 콘텐츠 활용 및 촬영, 앱활용, 시사회 진행까지 총 9회기에 걸쳐 3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문화소외계층(맞벌이, 한부모, 저소득 등) 중 가호동, 충무공동, 정촌면에 거주하는 고학년(4~6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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