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층의 결집에 작은힘이나마 보태겠다” 각오

▲ 강신택 함양군의원  

강신택 함양군의회 의원(산업건설위원장)이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에 24일 강신택 의원은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새로운 개혁이 필요하며, 20·30세대 등 젊은층을 기반으로 당 결집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나라를 살리는 한사람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함양군 지곡면 출신인 강신택 의원은 최근 코로나19 유행시기에 지역주민들의 방역에 도움이 되고자 함양군 전역에 걸쳐 마스크를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4·15총선을 앞두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태호 현 국회의원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기 위해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 신분으로 김태호 후보를 도와 국회의원에 당선되도록 했다.

 

이에 주변에서는 강신택 의원을 의리파라는 닉네임을 가질정도로 뚝심이 있는 지역정치인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목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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