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궁도가 제60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군부 단체우승 차지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27~28일 창원 강무정에서 열린 궁도 대회에는 강보순·강병직·이점봉·최석동·이창기·유원섭·이승수 선수가 출전해 좋은 성적을 얻었다.

최종석 감독의 지휘와 관내 3개정(죽죽정, 의룡정, 초팔정) 사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아래 연습과 훈련에 열중한 합천군 대표 선수들이 큰 성과를 이뤘다.

최종석 감독은 “선수들이 지역의 명예를 위해 자신의 일상 시간을 스스로 나누고 쪼개어 연습과 훈련에 매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많은 지원과 도움을 해주신 합천군과 유관기관 및 군민께 영광을 올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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