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후 5시 대비 20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 11개 시군에서 코로나 추가 확진자 118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창원 74명, 김해 17명, 거제 9명, 통영 5명, 함안 5명, 진주·고성 각 2명, 사천·하동·산청·거창 각 1명으로 집계됐다.

 

감염 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77명, 조사 중 28명,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함안소재 사업장 관련 2명, 수도권 확진자 접촉 1명, 해외입국 5명이다. 

 

또한 19일 오후 6시 기준 도내 오미크론 바이러스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296명으로 전일 대비 40명이 증가했다. 이들은 해외유입 113명, 국내감염 183명으로 분류됐다.

 

지역별 오미크론 확진자는 창원 93명, 진주 41명, 통영 11명, 사천 8명, 김해 59명, 밀양 12명, 거제 15명, 양산 24명, 함안 2명, 창녕 8명, 고성 1명, 남해 1명, 산청 5명, 거창 6명이다. 

 

한편 20일 오후 1시 30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633명, 퇴원 2만 1446명, 사망 109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모두 2만 318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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