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교육·멘토링 등으로 행사 진행

함안군은 청년친화도시 조성사업으로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사업설명회를 지난 19일 가야 어울림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과 동시에 진행했으며, 온라인 신청자는 설명회 10분 전 줌(ZOOM) 주소를 개별 발송했다.

이날에는 19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창업지원교육 ▶멘토링 ▶직접사업비 지원(최대 4000만 원) 등을 주제로 청년창업 지원 사업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2월에 진행되는 아카데미 참가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19세부터 45세까지 청년 참가자를 대상으로 창업지원교육, 멘토링, 직접사업비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함안군 청년 사회적경제기업가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됐다.

청년창업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경남대 공동체지원단 및 함안군 혁신전략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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