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기원․수려한합천팀, 대회 홍보에 발벗고 나서

 수려한 합천팀과 (재)한국기원이 제22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수려한 합천팀과 (재)한국기원이 제22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합천군이 국내 최대기전인 KB국민은행 바둑리그를 재패한 수려한 합천팀과 (재)한국기원이 제22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재)한국기원은 홈페이지와 바둑TV를 통한 적극적인 대회 홍보를 하고, 대회 당일은 수려한 합천팀과 함께 선수로 참가해 직접 뛸 예정이다.

제22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는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열리는 대회로 오는 4월 2일 개최되며, 수려한 황강변을 배경으로 흩날리는 벚꽃과 함께 달리는 품격있는 대회로 전국 달리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합천벚꽃마라톤대회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합천군체육회, 합천군 체육시설과, 읍․면 총무담당에서 오프라인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수려한 합천팀은 지난 2019-2020시즌에 창단해 매년 꾸준한 성적향상을 보였고, 지난 시즌에는 리그 역대 3번째로 정규리그와 퓨처스리그 통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올렸다. 또한, 지난해 12월 28일 경기를 시작한 2022-2023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 출전해 디펜딩챔피언으로서 2연패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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