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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안전관리 대책기간을 운영한다.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구역 7개소와 관리지역 5개소 인근에 인명구조함 16개, 안전 관련 표지판 24개, 인명구조용 로켓 발사기 2개소 등을 지정하고 관리해 오고 있다.

또 안전관리 대책기간 동안 물놀이 위험구역 6개소와 관리지역 2개소에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예찰 활동을 위해 안전관리요원 16명을 배치하고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10년간 물놀이 사망사고가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올해도 물놀이 인명사고 ZERO달성을 위해 안전관리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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