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청정 자연이 기른 ‘산청 블루베리’

신영웅 기자 | 입력 : 2023/06/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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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산청군 시천면 거림마을 블루베리 농가서 유낙근씨가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있다.

 

지리산 주능선이 보이는 거림마을은 해발고도가 높고 일교차가 큰 탓에 다른 농가에 비해 블루베리 수확시기가 늦고 과육이 탄탄한 게 특징이다. 

 

특히 산청 블루베리는 무농약·GAP 인증을 받은 친환경 식품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블루베리는 타임지가 선정한 여름철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항노화는 물론 시력 회복, 뇌졸중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