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수출 4.0% 증가…단순회복 넘어 ‘질적 성장’까지
글쓴이 : 김정화 날짜 : 2020.12.01 20:06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던 수출이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3분기를 기점으로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력 수출 품목이 살아나고, 바이오헬스를 앞세운 신성장 품목의 선전이 더해지면서 고부가가치화와 수출 저변 확대 등 질적 성장도 함께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11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11월 수출은 4.0% 증가한 4581000만 달러로 9월에 이어 2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 수입은 2.1% 감소한 3988000만 달러, 무역 수지는 593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7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 산업통상자원부

11월까지 누계 무역흑자는 390억달러로 2019년 흑자규모(389억달러)를 이미 상회했다.

월별 수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오다 9월에 7.3% 증가한 뒤 10월에 3.8% 감소로 전환했다.

지난달은 조업일수를 고려한 하루 평균 수출액도 6.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총수출액과 일평균 수출액이 모두 증가한 것은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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