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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남해대학 대학구조개혁 평가 최고등급
16개 평가지표 중 9개 지표서 만점
기사입력: 2015/09/01 [17:03]
박도영 기자 박도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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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도립대학    
전국 7개 도립대학 중 유일한 ‘자율 감축’ 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엄창현)이 교육부의 ‘2015년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정부가 강력한 대학 개혁정책을 추진하는 이 시점에 남해대학은 자율적인 개혁이 가능한 대학이라고 공인받은 것이다.
 
특히 남해대학은 전국 7개 도립대학 중 최고점수를 획득했으며, 전국 137개 전문대학 중 14개 대학에만 A등급이 주어진 것으로 발표됐다.
 
교육부는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하고, 대학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대학 구조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 전체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를 5등급으로 나눠 차등화된 자율성을 부여하는 것이 골자다.
 
특히 하위그룹에 포함된 대학에는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정부재정지원사업 참여가 제한되는 단호한 구조조정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남해대학은 최고등급을 획득함으로써‘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하게 됨은 물론 입학정원 역시‘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됐다.
 
여타 6개 도립대학이 입학정원 강제 감축 및 재정지원제한 조치를 받게 된 것과 비교하면 대단한 성과다.
 
교육부의 평가는 16개 지표에 대해 실시됐으며, 남해대학은 총 16개 평가지표 중에서 9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나머지 7개 지표서도 항목별 만점의 80% 이상의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역 교육계는 남해대학이 이처럼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경쟁력을 키워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교육부의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에 선정돼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현장중심 교육과정 운영, 취업률 제고를 위한 ‘경남형 기업트랙 모델’ 구축, 남해대학·경남도·지역 산업체간 산·학·관 일체화 프로그램에 입각한 ‘취업약정형 교육’을 실시하는 등 ‘해양산업(플랜트·관광)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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