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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따오기 야생방사 주민 홍보·교육 이어져
기사입력: 2017/03/30 [16:56]
이계원 기자 이계원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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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은 따오기 야생방사에 대비하기 위한 일환으로 우포늪 인근 마을을 대상으로 홍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창녕군은 따오기 야생방사에 대비하기 위한 일환으로 우포늪 인근 마을을 대상으로 홍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우포따오기 야생방사 추진협의회 홍보·교육반은 30일 이방면 상리·모곡·옥천마을회관에서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홍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육·홍보반 김성진 박사가 1979년에 따오기가 멸종된 원인, 복원의 의의 등을 설명했다.

 또한 김 박사는 “따오기 복원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따오기의 생태적 가치와 따오기 야생복원의 중요성, 따오기 서식지 조성을 위해서는 친환경농법 등이 필요하다.”고 홍보했다.

 특히 김 박사는 따오기의 안전한 야생 안착을 위해 농약빈병 무단 투기 및 쓰레기 불법소각 근절, 쓰레기 줍기, 농약 덜 사용하기 등을 통해 자연이 건강해 질 수 있는 실천방법 등을 소개하고 협조를 구했다.

 교육·홍보반은 이 교육이 친환경농업, 우포늪관리, 환경감시, 하천관리 등 복합성을 띠고 있어 각 분야별로 담당공무원 1명을 지원받아 주민들의 질문에 대처를 하고 있다.

 따오기 방사대비 교육은 우선 우포늪 주변 19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계속해서 전 읍·면을 대상으로 교육 홍보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작은 것에서부터 실천하는 습관이 건강한 자연환경을 만들고, 복원된 환경에서 따오기뿐만 아니라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들이 서식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환경복원에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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