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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시작 달콤한 문학 향기에 취하다
제22회 김달진문학제…김달진문학관 및 생가 일원에서 개최
기사입력: 2017/09/10 [15:56]
전병칠 기자 전병칠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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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달진문학관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김달진문학제가 지난 9일에서10일까지 진해문화센터와 김달진문학관 및 생가 일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김달진문학제’는 진해구 출신 故 김달진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한 문학축제로 가을의 문턱에서 문화와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문학제의 본 행사인 기념식과 시상식이 지난 9일 오후 4시 진해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이어 5시부터 ‘시의 나라, 창원, 시를 노래하라’는 주제로 기념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올해 김달진문학상 수상자는 시 부문에 이건청 시인, 평론 부문에 장경렬 평론가, 창원KC국제문학상에 크리스토퍼 메릴(미국), 김달진창원문학상에 배한봉 시인이 선정됐다.


 10일 오전 10시부터 김달진 생가 마당에서 ‘진실 혹은 결과 가짜 뉴스 시대의 시’라는 주제로 창원KC국제문학상 수상자인 크리스토퍼 메릴의 세계문학특강이, 이어서 김달진문학상 수상자들을 비롯한 국내·외 문학인이 참여하는 국제시낭송콘서트가 개최됐다.


 기타 부대행사로는 월하전국백일장, 동화구연대회, 문학심포지엄, 특별 시화전 등이 개최돼 문학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북돗았다.


 한편 진해구는 소사동에 위치한 김달진문학관을 매주 화~일요일(월요일·국경일 등 휴무) 운영하고 있으며, 김달진문학관에서 소사주막으로 이어지는 문화탐방코스도 운영 중에 있다.


 임인한 진해구청장은 “진해지역 출신의 故 김달진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한 김달진문학제를 통해 문화예술특별시 창원시의 문화적 위상이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께서도 소중한 지역문화자산의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도록 김달진문학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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