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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농업용유용미생물(EM) 공급량 확대
EM, 항산화 작용·항산화 물질 생성·부패 억제 작용
기사입력: 2018/04/26 [16:43]
이계원 기자 이계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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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는 토양환경 보전과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설원예, 과수, 축산농가 등 3800농가에 1560여 t의 농업용유용미생물(EM)을 확대 보급한다.


 밀양시는 토양환경 보전과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설원예, 과수, 축산농가 등 3800농가에 1560여 t의 농업용유용미생물(EM)을 확대 보급한다.


밀양시는 항생제 사용 감소, 토양환경개선·축사환경개선, 농작물 생육촉진 등을 목적으로 매년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 등의 농업용유용미생물을 배양해 공급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 1월부터 이달까지 시설원예농가 1612호에 8회에 걸쳐 상반기에 공급했다.


또 내달부터 7월까지 과수농가는 과수원 면적에 따라 40~100ℓ를 6회에 걸쳐서 공급할 예정이다.


미생물 공급을 원하는 농가는 매년 증가하고 있어 농업용유용미생물의 공급량을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 시비 2억2천만 원(시비100%)을 투자해 농업용유용미생물배양센터를 증축해 배양기 2기, 저장조 1기 등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EM 또는 유용미생물군(Effective Microorganisms)은 일본 류큐대학 농학부교수 히가 데루오(일본어: 比嘉照夫)박사가 1983년 토양개량, 자연·유기농업에 이용을 목적으로 개발한 미생물 자재의 명칭이다.


EM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머리글자를 딴 약자로서 유용한 미생물들이란 뜻이다.


일반적으로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방선균 등 인류가 오래전부터 식품의 발효 등에 이용해 왔던 미생물들이 포함돼 있다.


이러한 미생물들은 항산화 작용, 혹은 항산화 물질을 생성하며 이를 통해 서로 공생하며 부패를 억제한다.


그 효과를 간단히 세 가지로 요약하면,① 악취를 없앤다.(좋은 공기)② 물을 깨끗이 한다.(좋은 물)③ 철, 식품 등의 산화를 방지한다.(좋은 환경과 먹거리) 최근 농민들이 토양 속의 미발효된 유기물들의 발효촉진제 대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업용유용미생물은 도시소비자들이 원하는 친환경농산물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기여하고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유용미생물 공급을 더욱 늘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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