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내일동 지사협 ‘희망꾸러미’ 세트 나눔

이계원 기자 | 입력 : 2018/05/30 [17:23]



밀양시 내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희망을 전하는 돌보GO’ 추진에 따른 생필품 ‘희망꾸러미’세트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6세대에 전달했다.
 

김혜득 민간위원장과 이명현 내일동장은 쌀, 라면, 두유, 참치, 김, 초코파이, 주방세제 등 대상자들에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 및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섰다.
 

내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부터 특화사업으로 ‘희망을 전하는 돌보GO’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참석수당 적립금 100만 원으로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혜득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희망꾸러미 전달로 행복을 나누고 이웃과 함께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명현 내일동장은 “내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랑나눔 실천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작은 관심과 교류를 통하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내일동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