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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성 시비 휩싸인 진주시 환경공무직 채용
기사입력: 2019/02/12 [15:58]
유용식 기자 유용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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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자 “담당 공무원 아들 합격 공정성 의심”
진주시 “블라인드 면접 실시…특혜 없어”
 

진주시의 환경공무직 채용이 담당부서 공무원의 아들로 확인되면서 특혜 의혹과 함께 공정성 시비가 일고 있다.


진주시는 지난해 12월 환경공무직(무기계약직)에 1명의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는 공고를 냈고, 최종 11명이 응시했다.


시는 최종 응시한 11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17일 1차 서류심사를 실시한데 이어 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 합격자는 현재 지난달 1일부터 근무를 하고 있다.


하지만 다수 탈락자들을 중심으로 최종 합격자가 해당 담당부서 공무원의 아들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형식적인 공고와 면접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는 양상이다.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한 탈락자는 “ 블라인드 면접을 통해 정상적으로 채용했다고 시에서 해명하고 있으나 최종 합격자가 담당부서 공무원의 아들인 것은 공정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며“아무리 정당하게 합격했더라도 아버지가 다른 부서로 이동하고 난 다음에 응시하는 것이 상식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허탈해했다.

특히 그는 “예년과 달리 올해는 실기전형 조차도 없었다”면서 “공정 시비에 따른 특혜 의혹이 일고 있는 만큼 감사를 통해 진실이 규명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19일 “최종 합격자가 부서 공무원의 아들은 맞다”고 인정했다.


이 같은 특혜 의혹 제기에 대해 시 관계자는 “면접 60%, 서류 40% 등 블라인드 면접을 통해 정상적으로 채용했고 면접도 무작위로 추첨하고 심사도 본청 사무관 2명, 외부기관 공무원 1명 등 3명이 참여했다”면서 “담당 공무원의 아들이라는 것이 탈락자들에게 오해를 불러올 수도 있겠지만 공정하게 선발해 특혜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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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공무원 19/02/13 [07:32] 수정 삭제  
  담당자는 해당 부서 근무중인 상태에서 자기 아들이 지원했고, 면접관 한분은 해당 공무원과 친분이 두터웠던 전 직속 상관이었는데.. 의심 안하는게 더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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