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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따오기 식구 늘어
올해 7개 산란…6마리 부화 성공
기사입력: 2012/05/13 [17:53]
박재영 기자 박재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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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따오기 복원을 위해 중국 양저우에서 창녕군 우포따오기 복원센터에 들어온 양저우(洋洲)·룽팅(龍亭) 부부가 올해 7개의 알을 산란해 이 중 6마리의 새끼가 탄생했다.
 양저우·룽팅 부부는 지난 3월13일 첫 산란을 시작으로 총 7개의 알을 산란했으며, 4월 7일 첫 부화에 성공해 모두 6마리를 부화했고 1개는 무정란이었다.
 부하가 된 유조 따오기는 현재 먹이섭취 활동이 왕성하고 건강상태가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1970년대 말 우리나라에서 멸종 보고된 따오기의 복원을 위해 2008년 10월17일 중국 섬서성 양현에서 천연기념물 제198호이자 세계적 멸종위기 조류인 따오기 한 쌍(양저우♂, 룽팅♀)을 들여와 우포따오기 복원센터에서 복원 사업 중이다.
 따오기는 1년 중 봄에 1차로 3~5개의 알을 산란하고 나서 알이 둥지에 없을 때는 2차로 3~4개 정도의 알을 다시 산란하는 특성이 있다.
 우포따오기복원센터는 이런 따오기의 특성을 잘 활용해 올해 양저우·룽팅 따오기 부부가 두 차례에 걸쳐 알을 산란하도록 유도했다.
 1차 산란한 3개의 알은 인공부화를 하고 2차 산란한 4개의 알은 자연부화와 인공부화를 병행했다.
 그러나 2011년 9월 짝짓기에 성공한 따루(♀,2009년산), 다소미(♂,2010년산) 부부는 6개의 알을 산란했지만 아쉽게도 모두 무정란으로 판명돼 이 부부의 새끼 따오기는 부화하지 못했다.
 한편, 우포따오기복원센터는 2008년 1쌍을 도입해 2009년 2마리, 2010년 2마리, 2011년 7마리, 2012년 6마리 부화에 성공해 현재 19마리의 따오기를 사육하고 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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