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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1년 앞둔 갈상돈, 진주시정 ‘맹공’
“21대 총선에서 시민 선택받도록 노력하겠다”
기사입력: 2019/04/16 [17:05]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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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총선 출마의사를 표명하고 있는 갈상돈 진주혁신포럼 대표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진주시장 후보로 출마한 바 있는 갈상돈 진주혁신포럼 대표가 현 조규일 시장의 시정(市政)에 대해 날선 비판의 목소리를 가하며,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를 1년 앞둔 지난 15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갈상돈 대표는 “진주에는 아무런 희망의 바람이 불지 않고 있다”며 “이게 다 문재인 정부 탓이겠거니 하며, 중앙정부를 비난하는 소리만 들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갈 대표는 “집권여당의 당원으로서 죄송스럽고 송구스런 마음”이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살림살이를 펴주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고개를 들 수 없다”고 표현했다.


하지만 그는 낡은 시외버스터미널 건물, 텅 빈 상가가 즐비한 원도심, 낙후된 중앙시장, 주말이면 텅텅 비는 혁신도시 등을 ‘변화되지 않는 진주’의 모습으로 꼽으면서, “시장선거가 3년이나 남았는데 현직 시장이 벌써 다음 시장선거를 준비하는 듯한 인상을 받는다”며 “‘낙선자 방식의 선거운동’을 하며 시간낭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밖에도 최근 지역사회 최대 이슈가 된 ‘삼성교통 파업문제’ 등을 언급하며, “대중교통체계를 대대적으로 개편해 그분들이 연봉 5천만 원이나 그 이상을 벌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 진주시장의 책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그는 “오는 21대 총선에서는 진주시장 선거의 패배를 거울삼아 ‘미완으로 끝난 진주대첩’을 완성시키겠다”며 “진주를 중심으로 서부경남 전체에서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정치인들이 선택받도록 노력하겠다”며 출마의사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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