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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쌍계초, 제38회 스승의 날 기념 사제동행 쌍계 5길 걷기 활동
사랑하는 선생님과 함께 걷는 행복한 숲속 오감길
기사입력: 2019/05/16 [17:51]
이명석 기자 이명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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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날 기념 선생님에게 감사 마음 전하기, 불일폭포 등산 모습, 국사암길 활동 모습


 하동 쌍계초등학교는 지난 15일 제38회 스승의날 기념 사제동행 숲 체험 오감길 걷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되는 ‘스승존경, 제자사랑’ 주간 중에 전교생들은 선생님께 사랑의 편지 쓰기, 꽃 달아 드리기, “선생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를 속삭이며 하트와 응원의 음료수를 전하는 프리허그 등 선생님들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 학생들 스스로 미션을 정해 스승의 날을 맞이한 여러 선생님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스승의 날을 맞아 전 교직원은 교무실에 모여 사도헌장을 함께 낭독함으로써 참 스승으로서의 긍지와 사명감을 새로이 명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숲 체험 쌍계오길 걷기 체험은 쌍계사 일원을 차시배지길, 도토리길, 국사암길, 쌍계사길, 불일 폭포 길의 다섯 수준으로 나눠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학년별로 수준에 맞춰 선택한 길을 걸으며 학교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동식물을 관찰하면서 선생, 친구와 함께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터놓고 이야기하는 활동이다.


특히 이번 체험 행사에는 학부모의 교육기부 활동이 함께 이뤄져 숲 체험 전문 해설사인 학부모가 동행하면서 숲속의 너구리굴과 도토리나무의 구멍을 들여다보기도 하는 등 자연을 관찰하고, 숲 체험 놀이를 하며 학생들의 자연생태에 대한 호기심과 환경사랑의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됐다.


5학년 신모 학생은 “불일폭포까지 올라가기는 것이 무척 힘들었지만 불일평전에서 마시는 약수가 시원했고, 내려오는 길에는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며 “또 인천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다람쥐가 뛰어다니는 모습도 보고, 아빠 선생님이 나무는 향기로 이야기한다는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쌍계초등학교는 학생들과 함께 행복하게 맞이하는 숲속 생태학교로서의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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