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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교육청, 교육역사기록전시실 개관
거창의 교육역사가 숨쉬는 곳, 그곳이 열린다
기사입력: 2019/09/10 [17:16]
유상우 기자 유상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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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역사기록전시실이 지난 9일 문을 열었다.


 거창의 교육역사가 숨쉬는 곳인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역사기록전시실(이하 거창교육역사기록전시실)’이 지난 9일 문을 열었다.


 거창교육지원청은 기록관 내에 공사를 착수한 거창교육역사기록전시실을 9일부터 개관했다고 밝혔다.


 도민들은 9일 오전부터 전시실을 이용할 수 있다.


 거창교육지원청은 거창의 교육역사를 보존하고 더 많은 도민들에게 이를 제공하고자 거창 관내 교육역사기록물을 수집해 왔다.


 지난해 9월 전시실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4월부터 시작된 공사가 9월에 완료됨에 따라 개관하게 됐다.


 전시실은 크게 관내 학교분포도 및 역사, 거창 내 학교의 독립운동, 거창 학교의 전시, 기증 컬렉션 전시로 구성돼 있다.


 ‘관내 학교분포도 및 역사’에는 거창의 현재 운영하고 있는 학교의 대략적인 정보와 우리 교육지원청의 연혁 등이 소개돼 있다.


 ‘거창 내 학교의 독립운동’에는 거창초등학교와 신원초등학교의 일제강점기 학생 항일운동에 대한 자료와 사진이 있다.


 ‘거창 학교의 전시’에는 폐교를 포함한 모든 학교의 사진과 폐교의 현판들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기증 컬렉션’에서는 지난 3년간 거창교육지원청에서 수집하거나 기증받은 기록물 중 사료적 가치가 높은 것들을 엄선했다.


 1931년 거창공립농업보습학교학칙은 일제강점기 고등학교의 학칙으로 그 사료적 가치는 높다고 볼 수 있다.


 이외에 일제강점기 및 6~70년대 학습장(노트)나 납입영수증 등이 전시돼 있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이며, 토요일·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없으며, 거창교육지원청 2층으로 오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거창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거창의 교육역사를 조명하고 보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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