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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83만여 자원봉사자 상해보험 혜택 받기 쉬워진다
경남도, 황재은 도의원 제안 적극 반영
기사입력: 2019/09/16 [15:46]
구성완 기자 구성완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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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도내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도민은 모두 ‘1365 자원봉사포털’에 바로 등록이 돼 상해보험 혜택을 받게 된다. 경남도는 지난 5일 도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1365자원봉사포털’ 등록과 보험가입 및 청구를 대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황재은 도의원(사진·더불어민주당)이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 중 상해를 입고도 경남도의 상해보험 존재를 알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 하고 있다며 행정이 ‘1365 자원봉사포털’ 등록과 보험가입 절차를 대행하도록 제안한 데 따른 결과다.


지금까지는 봉사자가 직접 ‘1365 자원봉사포털’에 등록해 상해 시 보험금 지급신청을 해야 했으나 이 제도를 몰랐거나 인터넷 사용이 용이하지 않은 연령층의 자원봉사자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었다.


이와 함께 황 의원은 농촌활동 자원 봉사 활동시 농약 빈병 수거봉투 구입비용 지원을 촉구했다. 농약 빈병 수거봉투는 선별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수거 봉투(망)에 담아 배출해야 해서, 자원봉사자들은 그동안 이에 대한 비용 부담을 호소해 온 상황이다.


이 제안에 대해 경남도는 비영리민간단체 환경보전활동 공모사업에 농약 빈병 수거관련 사업 보조금 신청 시 이를 적극 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이외에도 자원봉사자 보험제도 적극 홍보와 시·군 자원봉사담당자 대상 보험 교육 실시 등을 요청했다.

 

황재은 의원은 “자원봉사자 보험제도 활성화를 통해 도내 자원봉사자가 마음 편하게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자원봉사 또한 더욱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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