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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함양군민 민속씨름대회 성료
추석 앞 군민 등 700여 명 참석, 통합장사 이석재·여자개인 노은수·남자 45세 이상 박정필 등 우승
기사입력: 2019/09/16 [17:17]
한태수 기자 한태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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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14일 ‘제17회 추석맞이 함양군민 씨름대회’에 군민 및 관광객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했다.


 함양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14일 ‘제17회 추석맞이 함양군민 씨름대회’에 군민 및 관광객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양군체육회에서 주최하고 함양군 씨름협회 주관으로 함양 상림공원 토요무대광장에서 열린 이번 씨름대회는 남녀 함양통합장사와 남자개인전 45세 이상, 초·중·고 학생대회 등에 관내 선수들이 참여해 기량을 겨뤘다.


군은 매년 우리 고유 민속경기인 씨름 경기를 개최해 지역주민의 단합과 화합분위기를 조성해 씨름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 대회는 제16회 함양산삼축제 기간과 추석 연휴가 겹치면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에게 민속 볼거리를 제공했다.


서춘수 함양군수 “올해 대회는 산삼축제와 함께 열려 그 어느 때보다 불로장생의 기운이 가득한 대회가 됐다”며 “매년 한가위 명절에 마을간, 주민 간에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민속 씨름대회를 통해 일 년 동안 힘들여 일해 온 노고를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씨름대회에는 우리나라 씨름을 대표하는 천하장사 이만기 씨가 참석해 대회를 빛냈으며, 사인회 등을 통해 축제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또한 특별경기로 영·호남 친선을 도모하는 전북 남원과 함양과의 친선 게임도 열려 추석 귀성객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다음은 대회 입상자 명단.


◇초등부 1위=이주영(안의초), 2위=이건희(함양초), 3위=강대헌(안의초) ◇중등부 1위=손보건(함양중), 2위=임성용(함양중), 3위=공요한(함양중) ◇함양통합장사(남자) 1위=이석재(함양읍), 2위=박정필(안의면), 3위=윤영창(마천면), 4위=강경원(함양읍), 5위=강대웅(함양읍) ◇함양통합장사(여자) 1위=노은수(휴천면), 2위=김민숙(함양읍), 3위=배순화(함양읍) ◇45세 이상 남자 장사 1위=박정필(안의면), 2위=이복영(마천면), 3위=윤영창(마천면), 4위=민인식(안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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