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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러운 황금빛 거제유자 본격 수확
상품기준 ㎏ 2500원, 800t 정도 생산예상
기사입력: 2019/11/03 [16:34]
강맹순 기자 강맹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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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도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탐스러운 황금빛 유자수확이 한창이다.

 

 

지금 거제도에서는 해풍을 맞고 자란 탐스러운 황금빛 유자수확이 한창이다.


거제시는 본격적인 유자 수확 철을 맞아 유자재배 농가는 295호, 면적은 98㏊, 올해 생산량은 800t 정도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올해 유자 생산량은 지난해 생산량의 97% 정도로, 이는 유자재배 농가의 고령화와 노동력부족, 해걸이 등으로 인해 생산량이 다소 저조한 것으로 예측된다.


유자는 레몬보다 비타민 C가 3배나 많고 감기와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


특히 거제유자는 과피가 두껍고 과즙이 많으며, 맛과 향, 영양이 뛰어나 겨울철 특산물로 인기가 높다.


올해 거제유자 매입가격은 가공용 상품기준 ㎏당 2500원으로 책정됐다.


지난해 가공용 유자 상품은 ㎏당 2천 원 정도로 유자가공협의회에서 매입했다.


최근 농가에서 수확한 유자는 가공공장으로 옮겨져 흠집을 제거하고 세척과정을 거쳐 유자즙, 유자청, 유자차, 유자효차 등을 만든다.


옥치군 농업지원과장은“올해 유자생산량은 800t 정도로 예상하고 유자즙 80t, 유자청 900t, 유자차 80t, 유자효차 200t 정도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거제유자제품 수출은 159t(유자즙 76t, 유자차 83t) 677천 불로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일본, 중국 등에 수출했다.


 또한 앞으로도 유자즙, 유자차, 유자효차 등의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는 지난달 31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중국바이어, 경남농수산식품수출협회, 유자가공업체, 시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자제품(유자즙, 유자차, 유자 슬라이스, 유자효차) 중국 수출물량, 납품시기, 납품조건 등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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