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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주촌초, 별과 수학을 밤에 만나다
우주와 수학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과학과 수학에 대한 관심 높여
기사입력: 2019/11/07 [17:56]
이현찬 기자 이현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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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수 있는 밤’ 행사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달을 관측하고 체험수학활동을 하는 모습


 김해 주촌초등학교는 지난 5일 밤, 천체관측과 체험수학을 함께하는 ‘별 수 있는 밤’ 행사를 열었다.


 이번 ‘별 수 있는 밤’ 행사는 교과서로 공부하는 과학 및 수학 교육을 벗어나 학생들이 생생하게 우주와 수학을 체험하며 배우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천체망원경과 쌍안경으로 달, 알코르와 미자르 이중성, 북극성 등을 관측하며 우주의 신비를 체험했다.


 또한 별지시기를 이용해 거문고 자리, 독수리 자리, 안드로메다 자리, 북두칠성 등 별자리를 찾아보며 광활한 우주를 느꼈다.


 체험수학부스에서는 테셀레이션 키링, 틸란 큐브, 라틴방진 냄비받침 만들하며 도형과 규칙성의 원리를 탐구했다.


 가족들과 함께 스틱밤 도미노, 휴먼퍼즐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수학의 새로운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학부모 한유리 씨는 “아이가 평소에 우주에 관심이 많았는데 천체망원경으로 직접 달을 보고 행복해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체험활동을 함께한 윤원용 학생은 “평소 지루하다고 생각했던 수학을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교내 학생 천체관측 동아리인 ‘빛나’와 수학 동아리 ‘MSG’에서 행사를 주관해 학생이 학교 교육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 의미를 더했으며, 학부모의 참여로 학교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학생에게 천체 관측과 체험 수학의 경험을 제공하고 체험의 폭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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