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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19 한국에너지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기사입력: 2019/11/12 [14:57]
구성완 기자 구성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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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에너지효율 유공 수상
에너지 전담부서 신설로 에너지 전환 선도, 에너지환경 개선 등 인정

 


경남도가 12일 서울시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19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에너지효율 시책 및 홍보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에너지대상’은 고효율 설비 도입, 기술개발, 시책 홍보·교육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향상과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체, 공공기관, 일반 국민 등을 발굴 포상하는 제도로, 경남도는 시책 및 홍보 분야의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남도의 이번 수상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발전 중심의 에너지 전환에 앞장서고, 중소기업 에너지 효율설비 지원과 도시가스, 군 단위 LPG배관망 구축으로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에 기여한 점과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 도민 참여형 교육·홍보 추진,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 등 국가 에너지 정책 달성에 공헌한 점이 반영됐다.


박상석 경남도 에너지산업과장은 “경남도는 에너지 전환 정책의 선도적 추진을 위해 올해부터 전담부서인 에너지산업과를 신설하고, 에너지 신산업 발굴 등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애쓰고 있다”면서 “오늘 수상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고 생각하며, 에너지 효율을 통해 경남도의 에너지 환경을 스마트하게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한국에너지대상은 한국에너지공단이 전국 공고 등을 통해 지난 4월에 신청서를 제출받아, 서류심사와 현지 실사를 통해 공적사실을 확인하고, 에너지 분야 전문가 종합심사를 거쳐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한 뒤 공적심사위원회 최종 심사 등을 거쳐 11월에 최종 포상대상자가 확정됐다.


올해 41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한국에너지효율대상(‘75년~)과 한국신재생에너지대상(’07년~)을 통합해 개최하는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의 시상식으로, 129명의 유공자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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