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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교육청, 제7차 별하나여행기 하동얼 캠프
별천지하동행복교육지구, 별하고 나하고 여럿이 행복 만들기
기사입력: 2019/11/12 [18:06]
이명석 기자 이명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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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교육청은 제7차 가족과 함께하는 하동 행복캠프를 열었다.
 

 하동교육지원청은 지난 9·10일 1박 2일 일정으로 하동군청소년수련원에서 관내 15가족, 관외 14가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차 가족과 함께하는 하동 행복캠프를 열었다.


 처음 만난 관내, 관외 가족이 조를 이뤄 조별 소개 자료를 함께 만들며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하동군의 문화, 관광, 생태자원 이름을 찾는 추적 오리엔티어링 시간을 통해 관외에서 온 가족들에게 하동을 소개하는 계기가 됐다.


 저녁식사 후 2019년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농악부 장원을 수상한 하동청소년예술단 ‘하울림’의 공연을 통해 캠프에 참가한 어린 친구들에게 사물놀이를 소개하고 뛰어난 기량에 큰 박수를 보내며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느껴보는 시간이 됐다.


 30명 내외의 팀원들이 힘을 모아 주어진 시간 내 과제를 해결하는 ‘도전 99초!’ 시간에는 구슬 옮기기, 탁구공 컵에 넣기, 도미노 세우기, 막대 세우며 자리 바꾸기, 제기차기, 훌라후프 통과하기 등의 미션을 해결하는 것으로 계속된 실패에도 열심히 응원하며,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서 하나 됨을 느낄 수 있었다.


 2일째 노량대교 상판을 걸으며, 임진왜란 최우후 해전인 노량해전을 떠 올리며 이순신 장군의 구국충정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백련리 도자기 체험’을 통해 전기 물레를 이용해 그릇을 빚고, 손으로 흙을 빚어 나만의 꽃병, 컵, 접시 등을 완성하기도 했다.


 잠깐의 쉬는 시간을 이용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백련꽃잎을 한 장씩 펴주면서 우려내는 백련차 시음과 함께 가족간의 훈훈한 정을 느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진주에서 온 정모 학부모는 “지난 캠프에 참가한 친구의 소개로 참가했는데, 1박 2일 동안 정말 즐거웠다.”며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줘 가족들과 많은 추억을 만들고 가는 것 같아 더 뿌듯하고, 이번 캠프가 올해 마지막이라고 하는데, 내년에도 꼭 실시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별천지하동행복교육지구는 내년에도 하동의 문화,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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