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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신주중, 학생과 교사가 같이 성장하는 수업
수업 나눔 및 소통의 자리 항시 마련으로 모두의 역량 강화
기사입력: 2019/11/12 [18:08]
송영복 기자 송영복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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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 신주중은 수업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고 더 나은 수업을 위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양산 신주중학교는 지난 11일 7교시 수업 나눔 공개수업에서 수업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고 더 나은 수업을 위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신주중학교는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수업을 위해 전 교사가 일상적으로 수업 나눔을 갖는데 특히 이날은 신주중학교 교사들을 비롯해 전숙란 수석교사 및 밀양여중 김정미 수석교사의 컨설팅도 이어져 평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자리했다.


 수업을 맡은 가정과 정지혜 교사는 학생들이 네 명씩 모둠으로 앉아 서로 묻고 배우는 관계를 형성하고, 협력하며 경청하는 가운데 배움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수업을 진행했다.


 교사의 목소리와 자세는 낮아지고 학생들의 목소리와 배움은 커져 컨설팅 교사들로부터 수업 디자인과 진행이 탁월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참관 교사들은 수업 진행 중에 모둠 학생들 사이에서 어떤 배움이 일어나는지 세밀히 관찰해 기록하고, 수업 후에는 본인이 관찰한 모둠원의 활동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 교사에게 배울 점과 나눌 점을 찾고 많은 시간을 들여 결과를 공유하면서 배움이 있는 교육을 향한 열정을 보였다.


 컨설턴트는 “교사의 수업 디자인 및 학생들과의 문답법이 훌륭하고 전 교사가 수업에 참관하고 학생들 사이에서 어떤 배움이 일어나는지 하나하나 주의 깊게 살펴보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변화의 출발은 수업이다. 수업에 열정을 가진 교사들의 모습에서 교실 속 진정한 배움이 가능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수업 전, 후에도 관심을 가지고 많은 시간을 들여 결과를 공유하면서 진정한 배움이 일어나는 수업에 대해 알 수 있었다.”며 “실제 수업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라 내일의 수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신주중학교는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수업을 위해 일상 속에서 전체 교사들의 수업을 나눔하는 수업혁신 전문적 학습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배움과 역량 중심으로 변하는 학교교육 패러다임에 맞춘 수업의 모범을 보이는 학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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