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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엑스포 대행사 CJ ENM우선협상대상자 자격 논란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 서부권개발국·경남항노화㈜ 등 행정사무감사 실시
기사입력: 2019/11/17 [16:18]
한태수 기자 한태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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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국 위원장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 15일, 서부권개발국, 경남항노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강민국 위원장은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대행사 공모에서 ㈜CJ ENM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투표조작 의혹으로 담당PD가 구속되고 검찰에서 부사장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등 경영진까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향후 산삼엑스포의 이미지 실추와 행사의 차질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엑스포와 같은 대형행사 대행사 선정 시 입찰금액 안에 모든 사업이 일괄적으로 포함돼야 하는데 향후 추가 사업을 핑계로 예산 증액을 요구하는 등 대행사에 끌려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면서 “향후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처음부터 철저히 협상에 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남택욱 의원은 지방이전 공공기관에 지역인재 채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역인재양성 부분을 적극 지원하여 우수한 지역인재의 역외유출을 방지해 달라고 당부 했으며, 김윤철 의원은 남부내륙고속철도의 역사 위치가 합리적으로 결정 될 수 있도록 경남도의 역할을 강조했다.


건설소방위원회 강민국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중에 지적한 사항과 개선 및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하게 시정하고 내년도 도정시책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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