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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금남면 복지사각 주민 온정 손길 쏟아져
복지사각지대 김모 씨 집 청소와 TV를 무상 기증
기사입력: 2019/11/19 [17:00]
이명석 기자 이명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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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 금남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사모’가 지난 주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등마을 김모 씨 집을 찾아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동군 금남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삼권·김종칠) ‘따사모’가 지난 주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등마을 김모 씨 집을 찾아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씨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사등마을에 홀로 거주하면서 일정한 직업 없이 굴 따기 등 마을 소일거리로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으며, 기초생활보장수급 등 복지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이웃이다.


 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분기 봉사활동 대상으로 김씨를 선정하고, 이날 따사모 회원들이 집안 도배작업과 냉장고 청소, 지난 태풍으로 넘어진 나무 제거 등 휴일도 반납한 채 봉사활동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오래된 TV 교체를 위해 김일환 하동 삼성디지털프라자 대표가 32인치 TV를 무상 기증하고, 마을이장과 부녀회장은 밑반찬을 준비하는 등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이 쏟아졌다.


 김종칠 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발굴해 분기마다 봉사활동을 하며 다 같이 사는 따뜻한 금남면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삼권 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행정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따뜻한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로 사랑을 나누는 모임’이란 뜻의 ‘따사모’로 활동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와 지역자원의 발굴 등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를 의제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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