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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박물관, 김유진 교수 사진전
‘Emotional Night&Light-상반(相伴,相反)의 빛’ 열어
기사입력: 2019/11/19 [15:38]
정병철 기자 정병철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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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박물관은 사진작가인 김유진 교수의 개인사진전 ‘Emotional Night & Light-상반(相伴, 相反)의 빛’을 전시한다.

 

 합천박물관은 오는 26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사진작가인 김유진 교수의 개인사진전 ‘Emotional Night&Light-상반(相伴, 相反)의 빛’을 전시한다.


이번 사진전은 밤빛을 소재로 한 20점(신작 13점 포함)의 사진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는 이 전시를 위해 20여 개 국가의 오지를 탐험하며 별빛을 기록했고 별빛이 약한 월출 기간에는 작가만의 관점으로 달빛을 흑백사진으로 표현했다.


그는 “별빛을 쫓을 때는 달빛이 줄었고 달빛을 쫓을 때는 별빛이 약했다. 별빛은 무리지어 반짝이며 나를 황홀하게 했고 달빛은 나무 사이로 부서져 나를 아프게 했다”며 “나는 그런 느낌의 감성적인 밤빛을 나만의 시각에서 사진으로 담았다.”고 이번 전시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김유진 교수는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고, 사진가로서 독특한 점은 과학적 연구에서 기인한 사진작업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진학을 기반으로 하는 과학수사 관련 연구논문을 통해 박사학위를 받았고, 국내 최고의 포렌직포토(법사진) 전문가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합천박물관 관계자는 “지난 개인전에서는 은하수를 소재로 한 거시세계와 생물현미경을 통해 바라본 미시세계를 표현한 사진작품을 선보였다.”며 “이번 사진전에서는 별과 달을 관측하는 과정에서 작가가 발견한 감성적인 밤빛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별기획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합천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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