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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뢰벤 총리 첫 방한…18일 정상회담
15년만의 스웨덴 총리 방한…경제사절단 80명 동행
기사입력: 2019/12/12 [15:09]
권희재 기자 권희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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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을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월 15일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와 정상회담을 마치고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뉴스1)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다.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루어지는 이번 뢰벤 총리의 방한은 2014년 총리 취임 후 첫 방한이며, 스웨덴 총리로는 15년만이다.


앞서 뢰벤 총리는 스웨덴 금속노조위원장이던 2006년과 사민당 당수 시절이던 2013년 각각 우리나라를 방문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뢰벤 총리 방한 첫날인 18일 오후 한-스웨단 정상회담을 갖고 같은 날 저녁에는 공식만찬을 주재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한국-스웨덴간 교역 및 투자 증진 등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비롯한 양국간 현안을 두루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혁신·스타트업 △ICT 등 과학·기술 △바이오헬스 △수소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성 평등, 복지 등 포용사회 건설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전했다.


스웨덴은 한국전쟁 당시 의료지원단을 파견하고 휴전 이후에도 중립국감독위원회(NNSC) 일원으로 한반도 평화에 기여해 온 전통적 우방국이다.


이에 문 대통령은 그간 한반도 평화 정착 및 대화 프로세스 촉진을 위한 스웨덴측의 각별한 기여를 평가하고 지속적인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번 뢰벤 총리의 방한에는 80여 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하며, 한-스웨덴 비즈니스 포럼 등의 일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께서도 (뢰벤 총리와) 함께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할 것으로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뢰벤 총리는 이외에도 한국전 참전 기념행사, DMZ(비무장지대)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6월 문 대통령의 스웨덴 국빈방문에 이어 스웨덴 총리의 이번 방한으로 양국간 실질 협력의 지평이 확대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건설적 기여를 해 온 스웨덴과의 전략적 소통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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