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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문예회관, 모스크바 국립 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내한 공연
당신을 위한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선물…23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기사입력: 2019/12/12 [10:59]
강맹순 기자 강맹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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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국립 발레단이 가장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선물을 가지고 거제 시민을 찾아온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모스크바 국립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을 공연한다.


이번에 공연하는 ‘호두까기 인형’은 모스크바 국립 발레단의 내한 공연으로 러시아 클래식 발레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이콥스키의 발레 명작 ‘호두까기 인형’은 세계 3대 발레 명작 중 하나로 지금까지도 매년 연말마다 전 세계에서 공연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크리스마스이브에 한 소녀가 왕자로 변한 ‘호두까기 인형’을 따라 크리스마스 랜드로 환상의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은 재미있는 스토리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화려한 무대세트, 아름다운 의상으로 아이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이 특히 많은 발레다.


‘호두까기 인형’에서는 마리오네트 인형의 움직임을 표현한 재미있는 춤이나 환상적인 눈송이들의 춤, 우아한 설탕요정의 춤을 비롯해 중국, 스페인, 아라비아, 러시아 등 각국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춤들은 마치 관객들에게 종합선물세트 같은 기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남녀 댄서가 함께 추는 아름다운 ‘그랑 파 드 되’도 이번 공연의 놓칠 수 없는 볼거리라고 볼 수 있는데, 발레의 고장 러시아 남녀 댄서가 선보이는 아름다운 2인무는 차이콥스키의 환상적인 음악과 어우러져 극에 로맨틱함을 더한다.


지금까지 수많은 안무가에 의해서 새롭게 재창조돼 온 ‘호두까기 인형’은 이번에는 최초의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전설적인 안무가 마리우스 페티파의 안무 버전으로 모스크바 국립 발레단만의 모던함을 가미해 더욱 새롭고 환상적인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모스크바 국립 발레단 ‘호두까기 인형’은 23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R석 7만 원, S석 5만 원이다.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예매가 가능하며,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거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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