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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박물관, 양산 정체성 담은 상징조형물 설치
기사입력: 2019/12/12 [16:42]
송영복 기자 송영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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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립박물관은 양산의 역사·문화를 형상화한 상징조형물을 제작해 일반에 공개했다.

 



양산시립박물관은 양산의 역사·문화를 형상화한 상징조형물을 제작하고 지난 6일 제막 후 일반에 공개했다.


이번에 제막한 양산시립박물관 상징조형물은 땅에서 솟아나 하늘을 향해 우뚝 솟은 솟대 모양으로 하단은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다채로운 문화재를 새기고, 상단은 공납 도자기인 ‘양산’명 분청사기 접시를 형상화함으로써 찬란한 역사 속에서 겹겹이 쌓인 양산의 정체성을 이미지화했다.


이번 상징물은 지난 10월 설계를 마치고 총 사업비 2800만 원을 들여 철제 구조로 설치했다. 상징조형물은 고풍스러운 박물관 이미지를 표현할 뿐만 아니라 밤에는 내부에서 LED 조명을 밝힘으로써 낮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향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포토 공간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에 설치한 상징조형물은 건립에 앞서 ‘양산시 공공조형물의 설치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이후 제1호 심의 대상으로 심의에서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됨으로써 조형물 설치를 위한 행정절차를 모두 마쳤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에 양산의 역사 문화를 상징하는 특색 있는 조형물의 설치로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조형물을 통해 양산 역사의 유구함과 숭고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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