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스포츠
경남FC, ‘K리그1 준우승 주역’ 네게바 재영입
기사입력: 2020/01/14 [15:48]
유용식 기자 유용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    경남FC가 2018년 시즌 준우승 당시 맹활약을 펼친 네게바를 재영입하며, 전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

경남FC가 2018년 시즌 준우승 당시 맹활약을 펼친 네게바를 재영입하며, 전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 이번 영입으로 인해 기존에 있던 오스만과는 상호 간에 계약 해지를 했다.


네게바는 지난해 5월 상주 상무와의 원정 경기에서 무릎 십자인대와 연골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어, 재활이 오래 걸릴 것으로 판단돼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그의 대체자로 오스만을 영입했지만, 오스만 또한 지난해 9월 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십자인대 부상을 입어 경기에 나설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판단에 교체를 검토했다.


설기현 감독 부임 후 K리그에 검증된 외국인 선수 영입에 요청에 따라 선수를 찾던 중 네게바가 가장 좋은 전력보강이라는 판단 아래 몸 상태를 파악한 뒤 양호한 것으로 보여, 재영입을 추진했고, 마침내 다시 경남의 품으로 오게 됐다.


네게바는 2018년 36경기 출전, 5득점 7도움의 올리며, K리그1 MF부문 Best11에도 뽑히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지난해에는 다소 아쉽지만, 부상 전까지 11경기에 출전 기록을 남겼다.


네게바는 177㎝ 70㎏ 체구에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개인기를 갖춘 측면 공격수이지만 수비 능력도 뛰어나, 경기장에서 가장 헌신적인 선수다.


네게바는 “경남으로 다시 돌아와서 너무 좋다. 프런트도 너무 반갑게 맞아줘서 감사하다. 지난해는 아쉬웠지만, 올해는 다시 맹활약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그리고 새로 오신 설기현 감독 체제에 빨리 녹아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해 팬들의 아픔의 눈물을 올해는 기쁨의 눈물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재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네게바는 메디컬 테스트 등의 모든 절차를 마쳤으며, 태국에서 시작되는 전지훈련에서 몸만들기에 돌입한다.


 

유용식 기자 유용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