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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복음병원, 진주 명석면서 대규모 의료봉사
24일 정상 진료 돌입…리모델링 작업 끝나
기사입력: 2020/01/21 [16:22]
유용식 기자 유용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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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복음병원이 진주시 명석면사무소에서 나눔과 배려를 통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진주복음병원이 21일 진주시 명석면사무소에서 나눔과 배려를 통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병원내 내과와 정형외과, 비뇨기과, 신경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전문의와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80명이 총출동했다.


이들은 서부지역 기초생활수급자와 생활이 어려운 지역민, 65세 이상 어르신 등 400여 명을 상담, 진료하고 처방약과 영양제를 무료로 제공했다.


특히 노인성질환에 대한 진료가 많았는데 주로 척추와 관절질환, 통증에 대한 진료가 집중됐으며 진료 후 영양제도 같이 처방해 박수를 받았다.


진료를 받은 한 주민은 “허리를 못써 진료를 받으러 왔는데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원장님이 자세하고 명쾌하게 설명해주셨고, 약 처방을 받았다”고 고마워했다.


정극진 진주복음병원 이사장은 “인근 지역 의료봉사활동은 일회성 의료봉사가 아니고 정기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특히 노인성질환에 대해 체계적인 진단과 향후 심화될 고령화에 대비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진주복음병원은 지난 1990년 개원한 이후 정기 순회봉사와 찾아가는 의료봉사 등의 의료봉사를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국내 뿐아니라 캄보디아 등 의료혜택이 취약한 10개국에 선교사를 파견해 선교활동과 무의촌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개발도상국과 아프리카 지역 저소득 국가를 대상으로 질 높은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아울러 진주복음병원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배달 봉사와 지역민들의 각종 행사때 의료진 파견, 건강검진권 제공 등을 통해 지역에 봉사하고 있다.


이날 대규모 의료 봉사를 가진 진주복음병원은 리모델링 작업을 통해 통합간호간병 운영시스템을 갖추고 24일부터 정상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3병동 46병상에 통합간병병동 운영시스템을 마련함에 따라 보호자나 간병인 걱정없이 환자 곁에 머물지 않아도 간호인력이 입원환자를 직접 돌보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가동이 가능해졌다.


또한 진주복음병원은 서부경남 최초로 병원전용 개인용스마트 TV인 ‘MOD TV’를 전 병동, 전 침상에 설치했다. MOD TV는 병원에 설치된 셋톱박스 일체형 TV로 환자 개개인의 의료 정보에서 방송·VOD· 검색·인터넷 뱅킹 등이 가능한 서비스다.


이밖에도 최신 유방촬영기(GE Healthcare Crystal Nova)와 올림푸스 내시경장비 290 등을 도입해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게 됐다.


진주복음병원은 현재 내과 등 14개 과에 의사, 간호사, 원무 직원 등 190여 명이 근무하는 중급의료기관으로 130개 병상에 입원환자 120명, 외래환자 하루 800명, 투석환자 92명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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