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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청년정책 추진 ‘본격화’
10일부터 한 달간 ‘청년정책단’ 모집
기사입력: 2020/02/09 [15:28]
송영복 기자 송영복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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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청년정책 추진을 본격화하면서 10일부터 한 달간 청년정책추진을 위한 정책 동반자인 ‘청년정책단’을 모집한다.


‘청년정책단’(이하 정책단)은 역동적인 청년도시 양산을 향한 구심점이 될 모임으로, 시는 일상에서 갖고 있던 아이디어를 모아 정책창고를 만들어 갈 청년들이 모여주길 희망하고 있다.


정책단은 청년이 주체가 돼 스스로를 위한 정책을 만든다는 점에서 기존의 행정 보조적인 단체와 차이가 있다. 정책단이 구성되면 생활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함부터 직장, 주거, 문화, 안전 등 다양한 분야별로 관심사가 비슷한 청년들끼리 소모임을 통해 청년의 역할을 고민해 다양한 생각을 제안할 수 있다. 또 행정과의 협업을 통해 정책화하며, 나아가 적극적으로 지역문제의 사회적 해법을 연구하는 폭 넓은 활동을 하게 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만 19~34세 이하의 청년으로 양산시에 주민등록 또는 양산시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거나 앙산시 소재 청년관련 단체 등에서 활동 중이면 누구나 가능하나, 3개 이상 단체나 양산시 소속 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사람은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30여 명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내달 9일까지 양산시청 홈페이지에서 관련서류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시청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양산시는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이 청년을 고용하면 채용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청년고용지원사업’은 양산시 거주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기업에 채용장려금 30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신청조건은 양산상공회의소를 통해 청년내일채움공제에 참여하는 기업 중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양산시 거주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3개월 이상 고용유지하고 있는 양산시 소재의 중소·중견기업(상시근로자 5인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규모는 100명으로 기업당 5명까지 지원하며, 청년내일채움공제 공제부금 최초납입 후 양산상공회의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1월 1일자로 청년지원팀을 신설해 청년지원과 정책개발을 전담해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정책단을 시작으로 청년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지역 내 청년현황과 수요를 파악해 청년이 주축이 되는 체감하는 청년정책을 만들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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