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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봉림고, 공간혁신사업 홈베이스 ‘하랑’ 개소
학생들의 상상을 현실로…미래교육 공간혁신사업
기사입력: 2020/02/11 [11:23]
전병칠 기자 전병칠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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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봉림고등학교은 12일 학생설계자 및 학생회,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 지역대표, 촉진자,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참여 설계 중심의 공간혁신사업 홈베이스 ‘하랑’ 개소식을 연다.


홈베이스 ‘하랑’은 2019. 경남교육청 학교 공간혁신 사업에 선정돼 지난 8개월간의 학생, 학부모, 지역대표, 교직원 등 사용자 참여 설계로 여러 차례 열띤 토론과 협의 등 준비과정을 거쳐 자유로운 소통과 협업을 위한 공간, 학습과 휴식을 위한 미래 교육공간으로 완공해 경남교육 공간혁신사업의 첫 출발을 알리게 됐다.


학생설계자들은 “우리가 상상한 것을 직접 떼고, 움직이고, 다시 붙이고 구상해 발표한 설계작품이 현실의 공간에 펼쳐져 있어 보기만 해도 너무 행복하다”고 해 사용자 참여 설계가 어떤 유익한 면이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변재림 교장은 “공간혁신 ‘하랑’에서 학생들은 꿈과 끼를 펼쳐 공간혁신의 작은 변화가 교육의 큰 변화로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열린 공간으로서 봉림교육공동체가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홈베이스 공간 이름의 ‘하랑’이라는 말은 ‘높다’라는 뜻의 하늘을 뜻하는 ‘하’와, ‘함께’라는 ‘랑’이 결합 된 단어로 ‘함께 사는 세상에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라’는 뜻이며, 또한, 토론공간의 ‘별하실’과 ‘혜윰실’은 ‘별하’는 ‘별처럼 높이 빛나는 사람’의 뜻으로 아이디어가 빛나는 토론 공간에서 자존감을 높이는 곳이며, ‘혜윰실’ 순우리말로 ‘생각’이라는 뜻으로 자신의 생각과 타인의 생각을 공유하는 합리적 사고의 장이다.


매점공간인 ‘라온’은 순우리말로 ‘즐거운’이라는 뜻으로 매점에서 친구들 휴식을 즐기고 이야기꽃을 활짝 피워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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