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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0년 원동매화축제’ 전격 축소
축제추진위 회의에서 최종 결정…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
기사입력: 2020/02/12 [18:15]
송영복 기자 송영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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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전국 봄꽃축제의 대명사인 ‘원동매화축제’를 전격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원동매화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11일 추진위 회의를 열고 올해 3월 중 개최예정이었던 원동매화축제를 축소하는 것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이번 조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전염 확산 방지와 시민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한편, 시정의 최고 가치가 시민들의 건강에 있다는 것을 감안한 결정이다.


김일권 시장은 “지난 1년간 축제를 준비하고 기다려온 원동지역 주민들과 미나리농가에는 큰 시련이 예상되는 만큼 이럴 때일수록 지역을 더욱 사랑하고 지역농산물을 애용해 다함께 살아가는 미덕을 보여달라”며 “양산시는 시민여러분의 건강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시는 공식적인 행사는 축소하지만 원동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 임시화장실, 손소독제 비치, 다중집합장소 방역 등을 통해 감염병 방지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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