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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상봉동 여래사, 22년간 이어진 장학금 기탁
저소득 중·고·대학생 30명에게 매년 1100만 원 전달
기사입력: 2020/02/25 [18:48]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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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래사는 지난 24일 상봉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상봉동 지사협과 연계해 ‘제22회 여래사 사랑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진주시 상봉동 소재 여래사는 지난 24일 상봉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상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제22회 여래사 사랑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코로나19로 직접 전달 행사 대신 관내 복지대상세대 및 복지사각지대 중·고·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중·고등학생에게 각 30만 원, 대학생 10명에게 각 50만 원씩 총 1100만 원을 전달했다.


여래사 주지 동봉스님은 “우리 고장의 학생들이 환경으로 인해 배움의 열정을 꺾지 않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식 상봉동장은 큰 성금을 준비해 준 동봉스님과 신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후에 큰 인물로 성장해 지역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래사는 불국정토회 회원들의 생강차 만들기 행사, 부처님 오신 날 일일찻집 운영 등의 수익금으로 장학기금을 마련해 지난 1999년부터 22년째 해마다 상봉동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 350여명에게 총 1억3620만 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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