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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코로나19 막는다
‘퇴근하면 집으로, 아프면 집에 있기, 아파하면 집에 보내기’ 실천
기사입력: 2020/03/26 [18:14]
유용식 기자 유용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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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경상대학교(GNU)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차단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대응 기본계획을 보완해 철저히 이행하기로 했다.


경상대학교는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기간에 모든 부서,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이 행동 지침을 준수해 단 한 명의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기간(3월 22일~4월 5일) 동안 불요불급한 행사와 모임은 최대한 연기 또는 취소하도록 하고 모든 교직원이 복무규정을 철저히 지키도록 했다. 또한 모든 교직원은 ‘퇴근하면 집으로, 아프면 집에 있기, 아파하면 집에 보내기’를 적극 실천하도록 했다.


또한 모든 부서의 출입문을 단일화하고 외부인의 출입도 제안하는 안내문을 부착했다. 이 기간에는 되도록 택배·음료배달도 일시 중지하도록 했다. 불가피한 택배는 가정 또는 대학 내 문서취급소로 배송지를 변경하도록 안내했다.


외국에서 입국하는 유학생, 대구·경북 지역 학생 등은 선별진료소에서 ‘배려검사’를 받은 뒤 학생생활관 또는 안전숙소에서 검사 결과 확인 때까지 대기하도록 하고 있다.


경상대학교 도서관은 26일부터 별도 공지 때까지 무기한 휴관에 들어갔다. 이번 휴관은 중앙도서관을 비롯해 학술정보관과 각 분관(법학·의학·고문헌·해양과학)을 모두 포함한다.


도서관은 휴관 중에도 ‘온라인 선예약제’로 도서 대출 서비스는 계속하며 도서 대출을 원하는 사람은 도서관 누리집에 접속해 도서검색→자료명 클릭→[선]아이콘을 누르면 된다.


경상대학교 보건진료소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체온측정실을 2곳 운영한다. 보건진료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면수업 시작부터 운영하는 실외측정실은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단체행사 또는 개인에게 체온계를 대여하고 단체행사 때에는 손소독제 및 (비상용) 마스크를 구비하도록 했다. 문고리나 손잡이를 통한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스프레이 소독제를 제공한다. 학생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학생회관, 교양학관 등에는 소독용발판을 비치할 예정이다.


보건진료소 입구에는 유증상자 대기실을 설치해 학생과 교직원 중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대기하도록 하고 즉각 후속조치를 취할 수 있게 했다. 특히 4월 6일부터 대면수업을 하게 되면 모든 학생은 마스크 착용 후 강의에 참석하도록 전체 학생에게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도록 했다.


더불어 경상대학교 보건진료소는 코로나19 관련 상담(안내) 창구를 운영해 증상 유무 파악 등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과도한 심리적 불안감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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