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지방자치
고성군 ‘출산과 양육 최적 고성 만들기’ 위해 힘쓴다
'2020년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공모 선정
기사입력: 2020/03/30 [15:27]
이상규 기자 이상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 고성군보건소 전경  



2019년 발표된 우리나라 합계출산율(2018년 기준)이 0.98명이고 금년도 3분기에는 0.88명으로 집계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초고령화 사회인 고성군(군수 백두현)도 고질적인 저출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대안 도출에 힘쓰고 있다.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도내 농어촌형으로 사업에 선정된 시군은 고성군과 사천시가 유일하다.


'2020년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은 임산부·영아 대상 전문적·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통한 양육역량 강화와 고위험 임산부 가정에 대한 지속적 건강관리를 통한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사업대상은 보건소 등록한 임산부 및 만2세 미만 영아 가정이다.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담, 영아발달상담, 양육교육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산모우울 등 고위험 가구는 만2세까지 지속관리를 통해 생애초기 적극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고성군의 '2020년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총사업비는 9천여만 원이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2918만 원을 국비 지원받을 예정이다.


고성군 보건소는 오는 4월 중 간담회를 개최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할 계획이다.


박정숙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은 출생아, 가임기 여성, 영유아 비율의 지속적인 감소로 인한 인구 감소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우리 고성군은 임신 단계에서부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임산부 및 영아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의 경우 2019.12 말 기준으로 전체인구 5만2276명 중 가임여성은 14.72%인 7699명이며, 영유아의 경우는 2.05%인 1073명이다.

이상규 기자 이상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