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종합
올해 수능 12월 3일 실시…대설 나흘 전 첫 ‘겨울 수능’
교육부, 대입일정 조정안 발표…6월 모평도 2주 미뤄
기사입력: 2020/03/31 [15:14]
유용식 기자/뉴스1 유용식 기자/뉴스1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고등학교 3학년 개학이 4월 9일로 연기되면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2주일 연기됐다. 수능 6·9월 모의평가도 2주씩 순연된다.


교육부는 31일 신학기 개학일이 확정되면서 11월 19일 실시하려던 2021학년도 수능을 12월 3일로 2주 연기한다고 밝혔다. 1993년 처음 실시된 수능이 12월에 치러지는 것은 처음이다.


이에 따라 수능 성적 통지일도 12월 9일에서 12월 23일로 2주 늦춰졌다. 수능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9월 3일부터 18일까지다. 올해도 문항 수를 기준으로 70% 이상은 EBS 교재·강의와 연계해 출제할 예정이다.


6월 모의평가와 9월 모의평가 일정도 2주씩 순연됐다. 6월 모의평가는 6월 4일에서 18일로 연기했다. 9월 모의평가도 9월 2일에서 16일로 순연된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수능을 앞두고 6·9월 두 차례 모의평가를 실시해 시험 난이도를 조절한다.


학생부 작성 마감일이 16일 연기되면서 9월 7일부터 실시하려던 수시모집 원서접수 일정도 9월 23일로 16일 늦췄다.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12월 26일에서 내년으로 넘어갔다. 내년 1월 7일부터 11일까지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변경된 수능 시행일 등을 반영한 ‘대입전형일정 변경안’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대학과 협의한 후 4월 중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유용식 기자/뉴스1 유용식 기자/뉴스1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