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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고위험시설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켜
요양병원, 요양원 등 고위험시설 선제적 집중 관리…위험요소 사전 차단
기사입력: 2020/04/02 [18:58]
김갑조 기자 김갑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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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는 고위험시설에 대한 집중 방역소독과 함께 방역용품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통영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소규모 형태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추세에 따라 고위험시설에 대한 집중 방역소독과 함께 방역용품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요양병원, 요양원 등은 고령과 기저질환, 약한 면역력 등으로 치명률이 특별히 높은 집단 취약시설이므로 이에 적극적인 방역활동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마련됐다.


 이번에 지원하는 시설은 도립통영노인전문병원 등 요양병원 3곳과 해송노인전문요양원 등 요양시설 8곳, 해송양로원 등 노인주거 복지시설 3곳, 통영해송노인복지센터 등 재가노인복지시설 3곳, 통영행복노인재가복지센터 등 재가장기요양기관 3곳 등 총 20곳이며, 현재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는 1천여 명이 입소해 있고, 의료진 등 종사자 7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어 외부로부터 바이러스가 유입될 경우 치명적인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고위험시설들이다.


 통영시는 입소자 대부분이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와 기저질환자들이라 코로나19에 대한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기존 방역소독과 손소독제 및 살균소독제 지원에 이어 마스크(N95) 1400장과 보호복(방수가운) 3040벌을 긴급 지원하면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근무수칙도 함께 교육했다.


 또한 앞으로도 수시로 시설운영에 대한 방역상황을 모니터링해서 필요한 대책들을 조치해 나갈 생각이다.
 한편 강지숙 통영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금처럼 전방위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서 코로나19 고위험군 집단시설에 대한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도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와 외출시 마스크 착용,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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