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회
“8일 진주10번 확진자 발생” 조규일 시장 발표
진주7번 확진자의 손녀이자 진주8번 확진자의 딸
기사입력: 2020/04/08 [16:51]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   조규일 진주시장이 8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진주10번 확진자 발생사실을 알리고 있다   


잇따른 확진자의 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사그라들지 않는 가운데 진주시에서 8일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조규일 시장은 이날 오후 제50차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시민들의 주의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칠암동 거주 진주10번 확진자는 2018년생 여아로서, 진주7번 확진자의 손녀이자 진주8번 확진자의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10번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진주7번 확진자 발생시 아버지, 오빠와 함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8일 오전 발열, 콧물 등의 증상이 있어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번 확진자와 오빠 모두 지난 2월 21일 이후 어린이집에 등원하지 않았으며, 소아과가 있는 경상대병원으로 이송과 동시에 마산의료원에 입원 중인 진주8번 확진자를 같은 병원으로 전원치료받도록 조치했다.


특히 시는 지난 7일 발생한 합천 거주 경남 112번 확진자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진주7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밝혀지고, 지난달 27일 오후 합천 확진자의 자택을 방문한 사실을 추가 확인했다.


이에 시는 당초 7번 확진자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2~3회에 걸친 질문에도 불구하고, 산청에서 혼자 쑥을 채취하고 자택으로 귀가했다는 진술 등으로 혼선을 빚게 한 점을 근거로 고발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